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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초접종

1차(6주) 종합백신 1차+코로나 장염1차

2차(8주) 종합백신 2차+코로나장염2차

3차(10주)종합백신 3차+켄넬코프1차

4차(12주)종합백신 4차+켄벨코프2차

5차(14주)종합백신 5차+신종플루1차

6차(16주)광견병+신종플루 2차

이건 기본 접종을 해야되요 (면연력을 키우기 위해서)

전 그렇게 해서 강아지가 너무나 건강해요

그리고 여름되면 모기,벌레가 강아지한테 달라붙어서 피를 빨면

심장에 벌레가 생겨서 죽는 경우가 많아요

월 1회씩 심장사상충 예방을 해줘야되요

바르는 약와 먹는약이 있어요

 바르는약은 외부기생충을 막는것이고

먹는약은 내부기생충을 막는것인데

먹는약을 선택을 하신다면 먹이기가 힘드실거에요

전 바르는 약을 해줘요

산책을 하면서 풀숲에 가니까 벌레들이 달라붙어서

피를 빨아먹으니까 외부기생충약을 발라주면

아무리!! 벌레가 달라붙어도 그 벌레는 바로 죽어요

여름에는 자주해주고(모기때문에)

겨울되면 안해주고 그래요

산책을 많이 다닌다면 심장사상충약을 한달에 한번씩 해줘야되요

그 병에 걸리면 치료하기가 쉽지않고 돈도 많이들고 죽는경우가 많아요

심장에 벌레가 많이 있다는 병인데

초기이시면 완치를 할수 있는병인데

그때를 놓지면 완치를 할수가없는 병이에요

예전 깨동이도 그만 그병을 걸려서 죽었어요 그 아이는 

먹을때 잠잘때마다

매우 힘들어했어요 토하면 벌레와 같이 함께 나오기도 했는데 ...

아무리 열심히 치료했어도 나아지도 않았어요 슬픈 상황이 됬어요

종종 이런 생각을 많이 해요 예방접종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에요

살아오면서 강아지를 보고 많이 죽어나가는 걸로 많이 보고 울었어요

시골에 가면 강아지들이 있었어요 할머니가 똥을 잘 안치워주고 물와 밥만 챙겨줬어요 하지만 강아지들이 생활하는 곳이 너무나 더러웠어요 그래서 어린 저가 안만져주고 멀리서 봤어요 어느날에 오랜만에 내려와보니까 두 강아지가 있어야 할 자리에 비어서 물어봤더니 한마리는 죽고 다른 남은 강아지는 도망쳤다고요 그리고 닥스훈트 새끼 한마리를 시골에 갔다줬대요 얼마나 귀여웠는데 근데 겨울날에 죽었어요 추워서 얼어 죽고 말았죠 그걸 보고 전 죄책감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런 생각을 했어요 아 시골에 사는 강아지들은 빨리 죽어 나가는 구냐 하면서요 안 그런 사람도 있지만 저희 할머니가 그랬어요 그리고 마지막 강아지는 깨비였어요 어린 나이에 죽었어요

생식기에 문제가 있어서 죽었어요 치료할수가 있는데 주변 사람들이 그냥 놔두래요. .

전 돈이 없어서 못 해주고 그래도 치료를 해주고 싶어서 약도 먹이고 그랬는데 좀 나아지는 상황이 있다 싶어서 안도를 했는데 겨울날에 죽었어요  그때에 시골에 내려가기가 싫어서 안 내려갔는데 그때 그 날에 죽었다고 하네요 그 강아지는 절 많이 좋아해주고 똥도 치워주고 깨끗한 물도 주고 산책도 해주고 그랬어요

제가 오면 꼬리가 엄청 많이 흔들어주고 그랬는데 그날은 엄청 많이 울었어요

 아직도 생각나요 그 깨비의 뒷모습이 아직도 생각나요 

사진 많이 찍었는데 핸드폰이 망가져서 

다 삭제하고 말았어요 그래도 제 기억속에는 저장되어 있지만 그 얼굴이 생각 안나네요

다음생에는 잘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유투브를 통해서 아니면 인터넷을 통해서 보면 아픈 강아지들을 보면 화가나요 전 개고기를 먹은 사람을 이해할수가 없기도 하네요 가끔 그 깨비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요 꿈에서라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런 날이 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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