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의 일상

열매는 중성화 수술을 했어요

 원래는 중성화 수술을 꼭 시켜야 해야되요

초롱이가 암컷이고 임신해본 경험도 있지만

두번이상은 힘든다는 소리를 들어서

미안하지만 꼭 시켜야했어요

둘 다 여자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고 그렇게 됐지만
더 아껴주고 사랑을 줄 거예요

초롱이가 아프면 낑낑 그런 소리를 안 내는데
갑자기 아픈 소리를 내서
바로 병원에 갔어요 

근데 슬개골 탈구라는 병이 생긴거에요 출산을 했던 몸인데 무리가 가서 허리와 뒷 두다리의 뼈 중간 부분에 분리가 됐다고 그리고 끼워 맞추는 수술을 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또 분리가 된다면서 소용이 없는 수술이라고 했어요 자궁충녹증 수술 받고 한달정도 지났는데 

이런일 이 생겨서요 많이 충격을 받았고 아무 생각도 안났어요 선생님이 침술을 추천을 해주셨어요 근데 비용이 만만치가 않았어요 한번하는데 10만원저도 였으니까요 아버지 몰래 했는데 근데 발각됬어요 이제는 못가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하다 보니까 쇠무릅 뿌리로 물을 줘보자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해주고 줬는데 잘 마시고 잘 걸었어요 그래서 당분간 먹일거에요 돈이 생기면 침술을 다시 해줄거에요 총 백만원정도 이니까 먼저 모으고 해줄거에요 또 최근에 어머니가 거실에 저를 계속 부르는 거예요 그래서 가봤더니 초롱이 몸에 유선에 옆에 파란색 조금만한 동그라미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이게 뭔가 검색을 해봤는 유선종양이라고 나오는거에요 말하자면 암이에요 그래서 다음날에 병원에 가봤더니 암인지 모르겠고 그 종양이 7cm가 되면 수술을 하고 그 빼닌 종양은 검사를 해서 암인지 아닌건지 그렇게 확인을 한대요 근데 지금까지는 크기가 그대로여서 수술은 안해도 되지만 계속 관찰을 해야되요 7살 이후된 강아지들은 이런 과정을 거친다고 하네요 이 병은 90%확률이 높아요 총 3가지가 자궁축농증,슬개골 탈구, 유선종양(암)  병이 생긴다고 하네요

슬개골 탈구

발생 원인 1.선천적의 원인 : 슬관절이 약하게 태어난 경우 2.후천적의 원인 : 물리적 충격이나 영양문제로 발생하는 경우 3.높은 쇼파나 높은 침대나 다리에 무리가 오는 경우 (노견)

그리고 제가 물어봤어요 암컷 강아지들은 임신을 한번을 해야 수명이 오래가나고요 물어봤더니 헛소문이라고 저는 임신이라는거 생각도 안해봤는데 아버지가!!! 억지로 해서 짜증나네요

어떤 선생님들은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희 선생님은 수술은 권하지 않으셨고 침술도 있으니 한번 해보세요 두번정도 했는데 효과는 있어요 두다리를 못쓰는 강아지들이 있지만 저희 애는 어느정도 걸었고 잘 알아서 배변활동을 보지만 지금은 힘이 없어서 싸놓고 주저 앉아요 그러면 제가 휴지로 닦아줘요 그리고 부분 목욕도 시켜주고요 그리고 다이어트를 해줘야되요 뚱뚱하면 다리에 힘을 줘야하는데 힘이 없고 무겁잖아요 어느정도 날씬해져야되요 그리고 전 간식은 관절에 좋은 간식을 줘요 약도 챙겨주고요 전 높은 쇼파인데 애가 못 올라가서 3층계단쿠션으로 사줬어요 먼저 올라가는 훈련과 내려가는 훈련을 해주면서 했더니 잘 올라가요 푹신한 쿠션계단을 사주시는게 좋아요 딱딱한 2층계단을 샀더니 잘 안올라가고 저희가 쓰네요 그래서 3층 쿠션계단을 사주시는게 좋고 커버는 2개가 있으면 좋아요 더러워지면 그 커버를를 입히면 되고 그 더러워진 커버는 빨래를 하고 위생도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