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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준비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 출산 상자는 생후의 육아장소이기 하므로 새끼가 기어나가지 못하는

높이로 여유롭게 수ㅠ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셔야합니다

 

크기에 맞는 박스 등을 이용해서 방수를 위해 펫시트나 비닐을 깔고

그위에 담요나 수건,시트 등을 깔아줍니다

잘게 자른 신문지를 넣어주면 오염된 것만 교환 해주면 되므로 편합니다

강아지 출산 후 20~25도의 온도를 유지해주세요

 

출산일 며칠 전에는 동물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이상유무 등을 확인하시면

만약의 경우에 수의사도 대응을 하기 쉽습니다

 

강아지 출산 시 도와 줄수 있는 준비방법은?

 

새끼 강아지의 물기를 수건으로 닦고 어미젖을 먹게 해줍니다

초유에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면역 항체가 들어 있기 때문에 모유를 먹지 못한 아이가 없는지 반드시 체크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새끼 강아지가 호흡을 하는지 확인하고 확인이 되면 대야에 38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받아 몸이 지저분한 것을 닦아줍니다

 

그리고

강아지 엉덩이 부분에 핏자국이 나와서 상자속에 들어봤더니

새끼 강아지가 안보이신다면

신문지 갈기 찢어놓은것을 뭉텅이체로 있으신다면

조심스럽게 떼어주세요

 

갓 테어난 새끼가 숨을 쉬지 않을 때는 수건으로 몽을 비벼 줍니다

양손으로 부드럽게 감싸고 호를 그리듯이 흔듭니다

강아지가 새끼를 낳으고 숨이 없다 싶으면 신문지를 돌돌 말으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저희 강아지도 그런 경우가 있었어요 ...

 

 

만약 태아가 강아지 출산 도중에 걸렸을때는 손에 거즈를 감은 후에 태아를 잡고 어미가 배에 힘을 주는 타이밍에 맞춰서 조금씩 돌리듯이 하면서 끌어 당겨 꺼냅니다

이 경우가 힘든 경우에는 수의사에게 전화해서 지시를 받으세요

 

거꾸로 해서 등을 두드려줍니다

새끼의 콧구멍에 막힌 점액을 입으로 빨아내는 등의 대응을 해야 합니다

 

 

그때 생각을 하면 정말로 과거로 돌아가서 신문지를

뒤척였다면 ....

살수 있을텐데 너무나 저의 자신이 멍청하고 바보지만

그 새끼강아지를 무덤을 만들고 저희 가족들에게는 힘든 시간이었지만

초롱이가 힘든 시기였어요 ... 자기 어렸을때 놀던 장난감이 자기 새끼라고 으르렁 거리는 모습을 보는데 

그만 울컥했지 뭐예요 의사 선생님 말씀에는 그 장난감을 멀리 치우고 그런 기간을 둬야 한데요 그리고 애정을 듬뿍 주시고 잘 관찰을 해야한다면서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 새끼 강아지의 모습이 정말 초롱이와 너무 닮았어요 너무나 예쁜 애기인데 저희 가족들이 너무 많은 큰 실수를 저질렀네요  지금은 열심히 초롱이를 보살펴주고 노인되도 잘 관리를 해주고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여행다니고 맛있는것도 먹고 그렇게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최고는 건강이에요 

 

저와 같은 행동을 하시지마세요 . 꼭 강아지 출산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잘하세요 저와 같은 결과가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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