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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귀신이 있다고 믿어요
뭔지 몰라고 남동생에 방에 갔어요 그때는 엄마와 저와 단둘이었죠
방에 베란다에 가서 뭐 꺼내려고 하는데 누가 저를 부르는 거예요
땡땡아 땡땡 아라고 하면서
근데 목소리가 여자 목소리, 아기 목소리, 남자 목소리가
들렸어요 전 이게 밖에 나는 소리가 그렇게 생각했는데
신발장에서 나는 소리였어요
전 바로 달려가서 거실에 있는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혹시 나 불렀냐고 근데 안 부르었다면서
그거 듣자마자 좀 많이 무서웠었어요
그때는 오후 6시쯤이었는데
그 이후로 잘 안 가요

두 번째는
부엌에서 설거지하는데 제 방에는 불이 켜져 있었는데
누가 저를 지나치고 제방에 들어가는 인기척이 있었는데
다 끝내 마치고 방에 들어가려는데 불이 꺼져있는 거예요
가족한테 물어봤는데 아무도 제방에 안 들어갔데요
그게 좀 이상했죠

세 번째는
귀신의 형상을 본 거 같아요 검은색 형상을
문 뒤에 숨으면 발이 보이잖아요 근데 검은색 발을 본 거 같아요
귀신 경험한 사람은 엄마와 저 여동생 밖에 없어요
거실에 자면 가위가 눌리네요

예전에는 귀신 경험을 했는데
지금은 안 그런데
3일 전에 꾸던 꿈은 그날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제가 너무나 졸려서 일찍 잤어요
잠자는데 몸이 안 움직이는 거예요


근데 무슨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여자 둘 목소리가 나서 무슨 이야기하고 있는지 들었는데
무슨 남자를 잡아먹었다는 등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거예요

근데 말소리가 안 들리면서
제가 이불 속에 뒤집어서 잤는데 밖에서 어린이 손이 막 보이면서
저를 숨 막혀서 죽이려고 많은 손이 보이는 거예요
너무나 무서워서 몸을 막 막 움직이면서 깼어요
근데 그 꿈이 생생해요 막 자기가 무서워서
밤새웠어요

다시는 그 꿈을 꾸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요새 또 그 목소리가 들렸어요 그 방에서 제 이름을 불렸어요 혼자 있는데 성까지 부르고 그래서 전 아무말도 못하고 무시하고 들어갔어요 그리고 강아지들이 자꾸 그방에 짖어요 그리고 재미로 친구들과 사주 풀이 하러 갔는데 내년에는 조심하라고 하네요 특히 귀신들한테 기가 약해져서 이상한 소리도 듣고 보일거라고 그래서 저보고 종교를 가지래요 불교가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희 방에는 거울이 있어요 근데 자면서 잘 깨고 이상한 꿈도 꾸고 많이 이상했어요 그래서 큰 거울는 없애고 다시 잠들었더니 이상한 꿈도 안꾸고 편하게 잠을 잤어요 이상한 일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당에는 가지말래요 가면 부적도 써야하고 그런일이 발생을 할거라고요 근데 잘 믿지는 않고 재미로 보는건데 잘 맞추니까 좀 당황했어요 


그리고 이상한게 있으면 음악듣다보면 갑자기 꺼지고 몇번 해도 다시 꺼지고 그래서 이런 현상도 있지만 핸드폰에 문제도 있겠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아닌것같기도 하고 종종 이런 생각을 많이 해요 여러분들은 귀신이 있다고 믿나요?실화이야기도 찾아보고 듣고 전 귀신이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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