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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7살인 초롱이가 있어요 잘 놀긴 노는데 병이 하나씩 늘어가버려서 저도 공부하고 여러분들도 아셨으면 해서 씁니다 노견들이 잘 걸리는 암이 세가지가 있습니다 악성림프종,피부암,유선종양 이라고 합니다

악성림프종
몸에 있는 림프조직에 생기는 것으로 간과 비장 등 이쪽 부위에 있는 림프구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안타까운것은 암 말기가 되기까지 어떠한 증상도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악성 림프종 단계
1기 : 림프절 1개
2기 : 주변 부위의 림프절 여러개
3기 : 전신적 림프절 종대
4기 : 간 및 비장 전이
5기 : 골수,혈액 등 림프절이 아닌 장기로 전이

피부암
주로 비만세포종으로 나타납니다 작은 크기로 오돌토돌 나는 것으로 시자가여 빠르게 번지는데요 하얀색 털을 가진 아아들에게서 많이 발병됩니다 어디에 생기는지 위치에 따라 생존률이 달라지고 재발률이 매우 높은 걸로 알려줘 있습니다

그때가 여름날이 었어요 애들 더울까봐 털을 다 밀었고 집에 데려갈려고 했는데 미용사분 언니가 초롱이 등에 오돌토돌나는 사람으로 말하자면 여드름처럼 보였어요 피부암일 수있다고 하면서 병원에 데려가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바로 갔더니 피부암이 아니라 여드름이었어요 다행이에요 피부암이었으면 힘들텐데 그래도 열심히 관찰을 해야되겠어요

유선종양
중성화 수술로 예방이 가능한 걸로 알려져 있는 유선종양 대부분은 암컷에게서 나타나며 한개가 아니라 여러 개까지 동시에 발병할 수 있으며 복부 쪽에 혹은 같은 명물이 접히게 됩니다 하지만 림프절이라는 것을 통해 다른 장기로 전이될 가능성이 많이 사망률이 높습니다 강아지 암의 종류는 많이 있습니다 또한 이를 치료하기 위한 방법도 있습니다 그중 항암치료가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상처가 아물지 않고 그대로 있으며 이곳에서 피가 나거다 분비물이 생기기도 합니다 식욕이 떨어져 체중이 감소되며 운동 산책을 싫어합니다 먹은 것은 없는데 몸이나 얼구이 부어오르며 호흡을 힘들어합니다 종종 나쁜 냄새가 나거나 음식을 삼키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질 좋은 사료와 간식을 급여해주시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루에 한번 산책과 놀이를 통해 해소를 할수있도록 도와 주시게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전에 이야기 했던 것처럼 초롱이도 유선종양 걸렸었는데 작은 원이 3개나 가지고 있어요 아직도 크기는 그대로지만요 7cm가 되면 수술비용 20만원정도 된다고 말씀을 하셨던 것 같아요 전 가장 무서운게 암이고 치매이고 눈이 잘안보이고 귀가 잘들리 않는거 쓰는거 다시 생각해보니까 다 무섭네요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정이 많이 들어요 그리고 가족이고 그 애들이 아프면 슬프고 해줄수 없다는게 생각이 많이 들고 무섭네요 제 심정은요 미래를 생각하지 말고 지금 가장 애정을 아끼고 사랑을 주고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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