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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반가워요 저도 이상한 궁금증이 올라와요 전에 말했다시피 여드름이 있고 암도 있고 많은 상황을 겪어서 사람와 똑같구냐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가 몰랐던 강아지 깨알 상식에 대해서 애기해볼까해요~~~

강아지에게도 오른손,왼손 잡이가 있을까요? 있다

강아지들의 오른손,왼손 잡이의 여부를 구별하려면 애견의 배변 장면을 보시면 되는데요 평소에 반려견의 모습을 우심히 관찰하셨다면 알 수가 있어요 반려견의 배변모습에서 남아의 경우 한쪽 다리를 벌리고 오줌을 누고 그 때 한쪽 다리는 올리고 한쪽 다리느 땅을 짚어 무게를 지탱하죠 ~~~ 이대 땅을 짚어 무게를 지탱하는 다리의 방향 여부를 보고 오른손,왼손 잡이를 구별 해주시면 되세요

저희집은 아무 발이나 치켜세워요 이유는 중성화 수술을 했어요 중성화 수술을 한 가아지들은 오른손,왼손 잡이의 구별없이 아무 발이나 치켜세운다는 거죠 !!!

강아지도 불면증이 있을까? 있다

사람과 비슷하기 때문에 우리 강아지들도 잠을 설치거나 못잘때가 있는데요 이게 심한정도가 아니라면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되세요 포근하게 잘 잘수 있는 잠자리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강아지는 질투를 해요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상식이기도 해요 한때 페북에 주사맡고 삐친 강아지 동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강아지들도 사람과 같은 삐짐,질투 등의 감정을 느낍니다 다른 강아지에게 혹은 사람에게도 질투를 느낍며 사랑받고 싶어하고 칭찬받고 싶어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저희 강아지도 두마리를 키우는데 초롱이를 이름으로 부르면 열매가 와요 열매가 질투가 많이 많아요 초롱이랑 놀고 있으면 열매가 쪼르르 와서 초총이를 괴롭혀요

강아지는 냄새롤 사람의 병을 맞춘다 주인의 당뇨,암 등의 질환을 강아지들은 제일 처음 알게된다고 하는데요 모든 강아지들이 암과 당뇨같은 질병을 한번에 맞추는 것은 아니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암에 걸린 사람을 찾아낼 수 있다고 하네요

(암세포에서 나오는 특유의 냄새가 있다고 함) 또한 간질환자의 발작 시작 45분전에 인지할 수있는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강아지의 지능은 2살배기 아이 미국에서 보고관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강아지들은 사람의 2살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똑똑한 강아지 종으로는 세퍼드 ,푸들,골든리트리버 등이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들이 말을 안듣는다고 답답해하거나 혼내지 마시고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훈련을 시켜주세요

강아지는 시간을 냄새로 느낀다

강아지가 후각이 사람보다 뛰어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시간을 냄새로 느낀다는 것을  정말로 놀라워요 !!! 공기속 냄새를 맡고 시간의 흐름을 알아낸다고 합니다 사람은 못 느끼지만 공기의 흐름과 기온차를 냄새로 느낀다는게 참 신기해요

강아지는 얼굴로도 감정표현을 한다

강아진는 감정표현을 꼬리로 하는줄 알았는데 물론 꼬리를 흔들며 반가워하거나 우울하거나 슬플때 꼬리를 숨기거나 하기도 하지만 얼굴로도 감정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반가운 사람을 만났을 때 왼쪽 눈썹을 움직이고 낮선 사람을 만났을때는 반대로 오른쪽 눈썹을 움직인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코아 발바닥에만 땀샘이 존재한다 강아지는 땀을 흘리지 않습니다 강아지가 혀를 내밀고 헥헥헥 숨을 험떡 거리는 모습을 본적이 있을 겁니다 이것은 강아지가 체온조절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강아지 코의 주름은 사람의 지문과 같다 강아지 코의 주름은 사람의 지문과 같습니다 사람이 지문이 전부다 다른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듯이 강아지들의 코 주름 또한 전부 다른 주름 모양입니다 강아지가 웅크리고 자는 이유는 체온유지와 중요한 장기보호를 위한 본능이에요 강아지가 웅크려 자는 것이 불편해보여서 걱정하는 견주분들 많으시죠? 앞으로는 걱정하지마세요.

저희 강아지들도 움크리고 자는데 크게 별 걱정을 안했어요 그 글을 보니까 이해가 가고 몰랐던 상식을 많이 알아서 다행이네요 재밌었던 상식도 알아보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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