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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미용을 했어요 이유는 산책을 했는데 진드기가 많이 애들 몸에 피를 빨고 있는 진드기를 잡았어요 그리고 여름이다 보니까 싹 다 밀었어요 저희들은 미용을 예쁘게 안해줘요 얼굴을 동그랗게 잘라주는거나 스타일시하게 잘라준다는데 우리 애들은 그렇게 안해줘요 그래서 미용을 했는데 미용사 언니가 피부병이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바로 갈수 도 없고 

어제 비도 엄청 많이 오는데도 전 꼭 동물병원에 갔어요 근데 알아보니까 피부병이 아니라 여드름 이라네요 근데 강아지도 '여드름' 있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좀 신기해요 강아지도 여드름이 있구냐 하면서요

그리고 너무 궁금해서 알아봤는데요

여드름은 털을 만들어 주는 모낭의 피지선에서 발생을 하고 만성 염증성 질환이라고 할 수있어요 강아지도 모낭과 피지선이 있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길 수 있으며, 주로 발생하는 부분은 입술과 사타구니 그리고 턱 부분이라고 하는데

의사선생님 말씀은 등쪽 부분이 있잖아요 거기가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래요 다리 옆구리쪽에서도 여드름이 발생한다는데 특히 등쪽이 많이 나타나는 부분이래요

모낭이 있는 곳곳에 발생을 할 수 있는데요 피지가 많이 생기는 강아지의 경우에는 유독 강아지 여드름이 많이 생길 수 있어요 이련 견종의 경우에는 여드름이 발생하지 않도록 목욕을 꼼꼼하게 잘 시켜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요

의사 선생님 말씀도 똑같으셨어요 목욕을 하고 꼼꼼하게 잘 말려주시는게 도움이 된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빗질과 목욕을 통해 꼼꼼하게 관리를 하는 것이 강아지여드름에서 해방되는 방법이라는 사실 기억해두세요~~~

그리고 저희 강아지가 8살인데 어린강아지나 면역력이 약한 강아지들 한테 많이 잘 생긴다고 하네요

강아지 여드름 원인은 상처에 세균이 감염되거나 진드기에 의해 염증이 생격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또 호르몬에 영양을 받기도 합니다  강아지여드름 증상으로는 가려움증을 동반하거나 비듬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또 탈모증상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강아지 여드름 예방법은 강아지의 청결상태 입니다 많은 강아지와 접촉을 피하고 강아지의 청결관리에 신경을 써 주는것이 강아지 여드름의 예방법입니다

반려견의 피부에서도 가끔 일종의 뾰루지나 여드름을 발견하게 될때가 있는데 그 원인중 하나가 바로 강아지 모낭염입니다

가만히 놔두면 점점 커지거나 범위가 넓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초기에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모낭염이란 말그대로 모낭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많은 강아지들에게 흔히 생길 수 있는 증상입니다

치료는 대부분 약용샴푸나 연고 ,먹는 약을 처방받아 보통 호전 될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장기적인 항생제 처치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할 수 있고요 중요한것은 손으로 짜는 것은      금물!!! 사람 여드름이나 마친가지로 손으로 짜면 오히려 세균이 더 들어갈 수있으니 자꾸 만지거나 긁지 않도록 해주세요 심해지는 경우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저도 아직까지는 치료를 안해도 된다는데 많이 긁는 행동이 보여주면 바로 병원에 갈거지만  샴푸를 바꿔야겠어요 여드름이 없어지게 만들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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